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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일기

2024년05월07일 손한과 추억을 적어보자

by AKAMI 2024.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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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생 4월20일 출생.. 쌍둥이 여동생이 있는 언니..

나와 2010년 일본에서 만났다..

갑자기 QQ로 친구 신청해서 들어온 그녀..

이쁘고, 나긋나긋해서.. 목소리도 듣기 좋았는데..

둘은 일본에서 전혀 볼 수 없었다..

온라인 상으로 나에게 "니가 좋다"라고 했던 그말이.. 아직 
살아있다..

하지만 난 받아줄 수 없었다..

누군가의 꿈을 계속 보는 나는..
나를 좋아하는여자마저 받아 줄 수 없을 정도로..
마음이 없었다..

"그럼 니가 내 꿈에 나타날래?"
"그때 사귈께"

이때는 더 어려운 일이였다..

하지만 꿈은 현실로 나타났다..
2011년 일본 바다쪽에 큰 지진이 있는 후 시작 된꿈..

기숙사 여자애 꿈 2개 이후..
홍수가 나는 꿈..이후

2011년 중간쯤..에 꾼 꿈은..
마루를 닦고 있는 손한..
난 그를 밑으로 보고있었다.
(지금으로썬 내가 벌 받는 것 같다)
(연락을 안했어야 하는 것일까?)


나는.. 
"야.. 너 또 친구를 만나러 가냐?"
"그것도 클럽으로?"
-> 이미 결혼한 사이지만.. 내 와같이 있어서..
그녀는 빛을 잃어가는 걸 봤다.

물론 서로 이야기는 안통했다..
한 이야기를 할때 몇번이나 해석해서 알려줘야 했다..

그런데 그러면서 듣고있는 손한..

이건 뭐 좋은거지만....
당시 이거때문에 과제도 뭐도 못했다..
밤새서 과제를 했지만.. 그건..그랬지 뭐..

 

2014년 3월.. 
한국에 그녀가 오는 꿈을 꿨다..
아마 신은 나에게 그녀를 다시 보내준 것 같았다.

 

하지만 내가 준비가 안된 상태라서.. 그녀를 받아 드릴 수 없었다.

감포공항에서 그녀를 본 꿈..
그리고 3층 집...
나와 함께 했기에.. 그녀의 집에 모든건 도둑맞았다.
친구들과 같이 있는 꿈..

그녀랑 실제 만났을대..
그녀는 친구를 대려왔고..
이걸로 친구를 대려온 꿈이 실현되었다.
또한 집도 3층에 있었다...

이때 친구들..
"너 우리집 어디있는지 알어?"

나 
"3층.. 마루에 큰 TV 벽걸이 있었어"

하며.. 꿈을 깨주길 바랬지만..
꿈을 깨주진 못했다..

하긴 꿈에서 본게. 현실이 되어가는 나한테는..
꿈에서 본 사람, 현실에서 도 바로 볼 수 있는 사람..
이런사람이 바로 운명인것같다.

이후 시간이 흘러서 다시본 손한은..2023년 
그리고 2024년 이다..

꿈에선 다시 만나는걸 암시했다..
언젠가지만...

하지만.. 내꿈에 나왔던..
나나,레이나(어디있어?, 우리 결혼했잖아?)
사나 는 모르겠고, 희선이?아니면 표혜미랑 같이 있었는데..

김수현은.. 자기 할머니가 꿈에서 날 소개시켜주고.
깨지는 것도 봤고..

 

서로 맞아가는것 도 좋은데..

꿈때문에.. 순번이 뒤죽박죽 되어버린 것 이 있어서 그런것 같고..
못 만난동안 더 이뻐진 손한 다시보니깐 반가웠고..
곁에 있어주길 바랬지만.. 철문앞에서 나에게 "작별"을 한 손한의 운명..
바꿔놀 수 없는걸 알기에...

다음 꿈.. "너를 만나러 가는거야"편이..
이루어지면 좋을 것같다..

휴가 까지 얼마 안걸릴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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