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인가 8월쯤으로 가물가물한 기억이 난다..
본 건물은 "아크플레이스"바로 페이스북이 있는 곳이다.
1층에 당연히 도착했다.
왜냐면.
1. 난 페이스북에 로그인 할 수 없다.
2. 그런데 누군가가 나의 이메일 계정으로 알림을했다 (착하면 내가 봐주는데.. 내가 좀 나빠서 미안하다~ㅋ)
3. 그럼 나는 그 메일주소가 내꺼고 . .그것을 파괴할 수 있는 권한이 있다(?)
4. 내 정보는 내가 지키기위해 가는거니깐 누가 말리나?
회사에서 (어.. 나 정직원이다!)
특별히 빠른 퇴근을 해서 아크타워로 갔다.
오후 3시에 도착
(근데 패북 이녀석들은 내 문제를 해결 안하는데 4시에 퇴근이다..
세상은 불공평하다.. 이렇고 돈을 많이 받는건 더 불공평하다)
안내에 여직원 둘이 나에게 묻는다
여 : 무슨일로 찾아오셨죠..?
나 : (길면 설명이 안되므로 짤라서 설명) 도용 당해서 왔습니다.
여 : 그럼 (명함줘) 여기서 해결할 수 있습니다.
나 : 네? 이페북.컴/HELP는 로그인 되야 하는 거 아닌가요? 저는 아이디가 없습니다
여 : 여기서 하실 수 있습니다.
무슨 대화를 하겠다는 건지 나는 모르겠다..
그녀들은 그냥 단순한 것 같다.. (대화는 단순하게..)
그러니깐
나 : 내가 너 사랑한다
여 : 어 거부할께~
식의 교육을 받는 느낌이 난다..
아이디가 없스면 로그인도 안된단 말이야.. 이(....) 어디서 배웠어.. 그딴 버르장머리 없는 교육방식..
대체 누가 저 help에서 다~ 된다고 알려준걸가?
교육시킨 녀석은 아이큐가 몇일까?
아니면 심리전인가? 마치..
나 : 내가 이런 문제를 해결 못해서 그런데.. 니가 이 부분만 좀 도와줘
교육시킨넘 : 나는 모르고 제네들 찾아가바 게네들이 너한테 명함 하나 줄꺼야~ 그걸로 다~ 해결 가능할꺼야..
교육시킨넘 : 나는 이걸로 돈을 쪽쪽 빨면서 살꺼니깐 너는 그렇게 고생하면서 살아~ 알았지?
뭔가.. 대박 짜증난다..
누군지 모르겠지만.. 잡으면 그 교육시킨 녀석부터 어떻게 좀 교육하고싶은 생각이 든다..
-내정보는 소중하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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