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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지식관련/FACEBOOK (하버드 VS와세다)

페북코리아 아크플레이스 에 갔다

by AKAMI 2021.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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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인가 8월쯤으로 가물가물한 기억이 난다..

본 건물은 "아크플레이스"바로 페이스북이 있는 곳이다.

 

1층에 당연히 도착했다.

 

왜냐면.

1. 난 페이스북에 로그인 할 수 없다.

2. 그런데 누군가가 나의 이메일 계정으로 알림을했다 (착하면 내가 봐주는데.. 내가 좀 나빠서 미안하다~ㅋ)

3. 그럼 나는 그 메일주소가 내꺼고 . .그것을 파괴할 수 있는 권한이 있다(?)

4. 내 정보는 내가 지키기위해 가는거니깐 누가 말리나?

 

회사에서 (어.. 나 정직원이다!)

특별히 빠른 퇴근을 해서 아크타워로 갔다.

오후 3시에 도착

(근데 패북 이녀석들은 내 문제를 해결 안하는데 4시에 퇴근이다..

세상은 불공평하다.. 이렇고 돈을 많이 받는건 더 불공평하다)

 

안내에 여직원 둘이 나에게 묻는다

 

여 : 무슨일로 찾아오셨죠..?

나 : (길면 설명이 안되므로 짤라서 설명) 도용 당해서 왔습니다.

여 : 그럼 (명함줘) 여기서 해결할 수 있습니다.

나 : 네? 이페북.컴/HELP는 로그인 되야 하는 거 아닌가요? 저는 아이디가 없습니다

여 : 여기서 하실 수 있습니다.

 

무슨 대화를 하겠다는 건지 나는 모르겠다..

 

그녀들은 그냥 단순한 것 같다.. (대화는 단순하게..)

그러니깐 

나 : 내가 너 사랑한다

여 : 어 거부할께~

식의 교육을 받는 느낌이 난다..

 

아이디가 없스면 로그인도 안된단 말이야.. 이(....) 어디서 배웠어.. 그딴 버르장머리 없는 교육방식..

대체 누가 저 help에서 다~ 된다고 알려준걸가?

교육시킨 녀석은 아이큐가 몇일까?

 

아니면 심리전인가? 마치..

 

나 : 내가 이런 문제를 해결 못해서 그런데.. 니가 이 부분만 좀 도와줘

교육시킨넘 : 나는 모르고 제네들 찾아가바 게네들이 너한테 명함 하나 줄꺼야~ 그걸로 다~ 해결 가능할꺼야..

교육시킨넘 : 나는 이걸로 돈을 쪽쪽 빨면서 살꺼니깐 너는 그렇게 고생하면서 살아~ 알았지?

 

뭔가.. 대박 짜증난다..

누군지 모르겠지만.. 잡으면 그 교육시킨 녀석부터 어떻게 좀 교육하고싶은 생각이 든다..

-내정보는 소중하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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