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04월23일 어떤 단발머리 여자와 데이트

2011년 꿈에서 단발머리 여성..이랑 잤는데..(19금 아님) 그녀와 내 사이에 둔 스마트폰은 "아이폰"
그녀가 레이나 ♡ 케인-리볼트 하고 적어준 그 문구가 마음에 들어서.. 내 닉네임을 그걸로 정해줬다..

2011년 하반기에 (날짜는 기억이안남) 꿈에서 그녀는 "서방, 애가귀여워 내가귀여워"하는데..
나는 답도 못하고 그대로 일어나 시험문제를 풀고있었다.. (뭐.. 시험중에 졸았으니)

2011년 그 하반기에 "서방 아이유씨 왔어 인사해~" 하며 웃어주면서 인사해주는데..
아이유를 만나고 한 꿈..

2011년 6월에 있던.. 나나와 데이트 후 결혼한 꿈에..
2011년 12월5일(?) 꿈에 자다가 일어났는데.. 오른쪽에 화장을 하는 나나가 보이고..
좀 그녀를 보면서.. 그냥.. 열받은게 있고 (아침밥은??)해서 집을 나서는데..
"오빠~ 힘내세요~" 하면서.. 자신이 입은 미니스커트 를 살짝 좌우로 펼쳐서.. 절때영역의 길이가 짧아지는 걸 봤는데..

이거 보고 (짤라) 나는 깨어나서.. 시험볼 학교에 가서 시험을 보고.. 당당히 일본어 N1시험을 통과했다..

이외에 2012년 건대녀를 만나기위해 이곳 저곳 다니는 꿈..
맑은날 계천가를 그녀는 검은청바지 에 하얀티 를 입고 스마트폰을 하며 앞으로 걸어간다.
난 이곳 저곳 다녀본다..
그녀가 내게 건낸 말은 "왜? 당신은 기계같죠?", "왜? 사람을 믿지 안나요?" 라는 말인데..
2012년 하반기에 꾼.. 풀밭에서 그녀를 보는 꿈..
2012년 (SBS 드라마 김영민이 주인공은 드라마의 제왕?) 이 마지막 화에 꿨던 꿈이.. 
내가 계천을 걸어가는데.. 그녀가 반대편에서 달려오는 꿈

 
근데 생각해보니 얼굴이 "표혜미"같은 생각도 든다.

2012년 일본가기전에 파란윈피스 녀를 만난 꿈 -> 은 현실로 만나고..

2013년 하반기 날 좋아한다는 그녀가.. 나 외에 친구만 만나고 다니는 꿈을 꾸고..
현실에서 똑같은 현상이 일어나서 "니가 이 꿈에대해서 해석해바~ 분명히? 꿈을 어기라고했는데?"한 것

2015?2016년 꿈에 수지가 나온꿈 "왜? 저를 피하실려고 하는거죠?" 나 : "집에서 은해가 기다려요" 수지좌절..

미용실에서 김태희를 만나서 "결혼 축하드려요"한 꿈도 있었고..
아이유 가 "오빠 여기 오지마세요~" 하면서 날 내쫏쳤던 꿈.. -> 현실에서 "로엔 엔터테이먼트 서류심사 탈락"

(좀 기억해보자.. 뭔가 있을 것 같다)
이외에.. 2020년 4월 보라가 카톡으로 "앞으로 연락하지 말아주세요" 라는 꿈을꾸고.. 일어나 백사형한테 이 사실을보내고.. 호간단에서 돌아오는 길에 보라가 "앞으로 연락하지 말아주세요"가 가장 빨랐다..

판팅이 혼자 산타는 꿈도 있었고 해서.. 이 곳에는 내 운명이 없는 것 같은 생각도 드는데..

오늘 꿈에서 햇빛이 비추는 파라솔 테이블에 어느 단발머리 여자가 있었고.. 나는 
"페이~"하면서 그녀를 불렀다..

그녀는 내게 팔짱을 하며.. 말걷는 소리를 발로 내는데.. "어때? 우마무스메 같이 않아"라고 했다..
난 .. 그냥 그런 그녀의 모습이 보기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