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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일
여기는 동황에 가장 아래 지하1층..
바닦은 초록색이다..
무전으로 부장이 나한테 "왕효길"을 찾는다고 한다..
난 지하1층 무전기를 들고 1층부터 돌아봤다..
하지만 그 누구도 왕효길을 본 사람이 없다고 한다..
난 대체..무엇을..
7월2일
여기는 어느 역이다.. 지각하기 싫어서 역세서 나는 걸어서 내려갔다.. 그리고 도착한
횡단보도
나는 건너는걸 준비하고..
초록색 불이 되어서 길을 건너게 된다
앞으로 2걸음 하지만 난 그 다음을 건너갈 수 없다..
뒤에서 누군가 나를 잡아 당겼다..
아니 내 뒤에 나를 잡고있는 것을 뜯어내는 것 같았다.
즉슨 나를 잡고 나를 아프게 하는것을 뜯어내는 것일가?
(일어나서 난 조금 편안해졌다.. 이젠 조금만 더 있슴 정상이 될것 같지만.. 더 봐야 할것같다)
7월3일
그.. 횡단보도다..
나는 또 건널 수 없었다..
온힘을 다해도.. 내 머리는 뒤로.다리만 앞으로..
하지만.. 뒤로 자빠지는데..
내 옆에있던 다마스가 보였고..
눈을 떠보니. 그 다마스에 난 타고있었다..
기사 아저씨한테 고마워해야하는데..
그..아저씨의 연락처를 모르겠다..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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