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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장이 준 신용카드
(시간은 흘렀다~)
어느건물에 도착.난 왼쪽 핸들쪽에서 내렸다..
"어? 어디지?"
전면엔 철물점(?)이였는데.
내가 다시 차에 탈땐 "오른쪽 좌석"으로탔다..
"어.. 이거 조작이 왜? 정지가 안되지?"
하며 왔다 갔다..하니깐..
철물점에 걸려있는 수많은 물건중에.. 빚자루가 뿌셔진걸 봤다..
다시 차를 후진해서~ 왼쪽 (물론 오른쪽 좌석)
으로 가니깐..
주차장과 관리인이 보였고.. 나는 한 곳에 차를 대고..
키오스크에서 결제를 한다~
(어? 근데 일본어다.. 일본인가?)
"어? 신과장 카드로 결제를 한건가??"
그리하여 나는
"이거 결제 다시해야하는데...?"
하며 도움을 요청했고..
관리인중 한명이.
"원칙상 취소는 어렵지만 저기서 싸바싸바하면 결제를 다시해줄 지 모른다~"
라는 말한마디에.. 따라갔다..
(대화내용은 잘 기억이 안난다)
나 : 아. 여기서 배타고 한국가야한다. 난 허리디스크다~
썬그라스 낀 남자: 오. 알았다~
하며 결제취소와 재결제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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