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인 이슈 http://ebaytasklists.shop/ 에 대해서 알아보자

http://ebaytasklists.shop/

 

새로운 아이디갈취(?)사이트가 나왔다.

사이트에 설명을 보다시피 "안전하지 안음"이라고 나와있다.

 

사이트 중간에 글자를 누르면 "가입하기"가 나오는데..

어디서 많이 본 것..

깨알같은 66번이라 태국인걸 알겠다.

그러니깐 태국에서 시작인가(?)는 모르겠다.

이것을 개량한 것 같다..
(https://www.shopsreviewsv.store)

이번건 

확실히 IP를 추적 못하게 해논 것 같다.

분명 서비스지역은 "중국"인것 같지만.. 그게 아닌 것 같다
이베이한테 큰 피해를 줄 것 같아서 쓰는 글이다.

(이베이에선 이런 걸 안만드니간)

물론 위험성을 나타내고 있다.
과거 내 정보를 캐갈려던 곳 도 비슷한 상황이며..

웃긴건.

 

나한테는 2년전에 이모가 추천해줬다(?)
라고 했지만.. (카리나 라는 이름으로 왔다)

2년은 아니고 2개월 전에 만들어 진것..
(web.archive.com에서 한것) 이것 도 좀 빨리 알걸..

물론 나와 카톡한 내용중에서 좀 시간상 안맞게 빠르게 된 부분이 있어서..
의심을 했지만 그 사이트안에 아무것도 기재를 안해서 문제는 없을 것 같다.

구글 안에서 검색하면 이렇게 나온다..

사이트 안에 내용을 소개한다.

 

나한테 보낸 여자는

카리나라는 이름으로 에스파의 카리나를 사칭했다.

자신이 진짜임을 알려주는 딥페이크 기술력
그래서 그런지 영상통화가 끈키는 문제가 발생해서 다행이였다!

가입페이지 에서 가입한다..

전화번호로 오는건 뭔지 지금으로썬 아직 모르겠다.
뭔가 정보를 캐갈려고 하는것 같은건 알겠는데..
해외에서 내 전화번호를 쓸 것이 있을까?

생각해보니 중간에 스팸번호로 사용 가능할 것같다. (예 해외번호 - 내번호 교체- 사채전화,피싱전화)

닉네임 과 비번 비번확인.. 초대코드 로 초대해준다!
(오! 재미있는데?)

로그인페이지 이다.. 전화번호 와 가입했던 비번을 치고 "Login"눌러주면 된다.

랭기지 누르면 각 나라언어로 친절하게 써져있다.

 

이게 첫장인데..
사기페이지 같은것이 너무나 잘 그려져있다.

회사소개 : 여러 자격증(?)같은것이 있었다.
하나 하나 캡처를 못해논게 좀 아쉽다(많았기 때문이다)

 

돕다 : 어떤일인지 상세하게 적어놨지만..
딱히 사기냄새가 나서(....)

파트너 사에 좀 더 있는데..

? 이베이 알리바바 ? 롯데 잘란도?
월마트 샤피 아마존 베스트바이 OKX?? G그루폰(?이 뭐야?)

(죄다 믿지말자 사기다)

그애가 나한테 보내준 이미지다.(몰랐나? 이거 윈도우에서 캡처한 것 같다 ㅋㅋ) 근데 나도 윈도우인데?

"개인센터"에서 
개인정보 -> 비번교체 
자문서비스 -> 서비스센터

기금 세부정보 -> 안나오고..
내 은행카드 -> 그렇다 이게 중국에선 카드지만 미국에선 이렇지 안는다.
= 이곳에서 은행 계좌 연결이 가능하다!!! (아니다. 적어놓으면 그걸가지고 뭘 할려는것 같다)

하지만 연결하지 말자.. "적을 수"있고 "탈퇴, 지우기"는 불가능 하다!
물론 나는 안했다.

 

오프라인 충전 누르면

중전하다 를 누르면 
오프라인 충전

TRX20달러 - USDT가 나온다.

TRX20은 비트코인인데..
그렇다.. 돈을 가져갈려는 목적이 여기에 포함되는 것 같다.

부족하면

충전하라고 나온다.. 신기하다.

 

먼저 나한테 500을 충전하라고 하는데.. 그렇게 하면 된다고 하니깐..
재미있게 할 것 같았다.

(물론 캡처는 못했는데..)
모든제품을 "딜"을 눌러서 결제를 할 수있다고 하지만..
딜 후에 리스트틀 보면 "결제안됌"이라는 메시지로 나와있스니.
사기가 여기서 진행된걸 알수있었다.

 

이후 거래하기 를 눌러보면

이런식으로 "매칭 시작"이 나오는데.
여기서 사기가 시작되는 것 같다

"매칭 시작"으로 상품에 대해서 결제 를 하라고 한다.
(일명 리뷰조작?이지만 그것도 아닌 것 같다)

별 5개 누르고 "거래시작"을 누르라지만.. 422는 어디서 나온거냐?
그렇다 .. 이때 사람들은 "비트코인"을 저들에게 넘겨줘야 한다.

 

그리고 본인을 추가한 사람(파트너)는 "왜?안하냐?"하고 계속 연락이 온다..
물론 "통화는 안될 것"이다.. (아직 안해봤는데..ㅋㅋ)

 

내가 가장의심했던 곳은

선글라스 3개에 127..
허나 난 그정도의 돈은 없다.

하지만 헬프에서 하는말은 날 압박하는 말이였다.(사기이인 충분했으니)
"안하면 판매자들한테 민폐다"이런식으로 오는 것이다.

 

그럼 대강 루트는 그려지는 것 같은데..
이걸 나혼자 생각 할 수 없을 것 같다. ㅋㅋ
(뭔가가 더 있을 것 같아서 ㅋㅋ)

충전을 시작했지만 난 이런 충전이 안된다..
즉 비트코인 결제를 유도하는 작전이다!

그리고 여러가지 상품 리스트를 
이베이에 검색해도 .. 그런 제품은 "어디에도 없다"
즉슨 사기라는것이다..

 

또한 어디도 "탈퇴"버턴이 없기때문에..
이게 사기란건 난 안건 그날 바로 알았다..

물론 카톡으로 "내가 할테니깐"

ID와PW를 알려달라고 한다면..
당연히 알려주면 안되지만..

이 안엔 내 은행과 연결되는 것 도 없고
폰밖에 없어서 

새로운 사기가 시작될 것 같다는건 
기본이고
세상이 이젠 이베이를 사칭할 정도라면..

타격이 많이 입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