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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체적 잡소리들/사회적 잡소리

옥션에서 구입 "안한" 마우스

by AKAMI 2023.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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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2월19일날 옥션에서 촬영때 쓰기위해..
음료수 2박스(?)와 마우스 2개를 샀다.

 

2월20일.. B업체는 
"재고가 없어서 발송 취소"를 했고..
바로 환불이 되었다

B취소 취소

이후 A업체는 나에게 전화를 해서..
"단종되었스니 다른거 로 보내드리겠습니다."
라고 해서..
"죄송하지만 재고중에 3100UB가 있다면 부탁드리겠습니다."

라고 말하니..
"OK"라고 하여서 그것이 오기를 기다렸다..

 

이후 21일이 되어서..

상품이 배송되니깐 기다리라..

상품 온다는 말에.. 나는 A업체가 보내는 것으로 생각했다

 

이후 시간이 되어서 도착한 마우스

박스 사진은 있지만.. 귀찬타

도착한 내 상품!! 나는 빨리 박스를 뜯고

안에 마우스를 확인해서.. 마음을 놓였다!!

 

그런데.. 그때 문자가 왔다.

 

"A업체입니다.. 재고가 없어서.. 환불해드리겠습니다."

네?????????

잠깐만..??
내가 배송온 것은?


23일 오전에.. 두 회사에 문의를 하니깐..
A업체 : 보낸 기록이 없습니다.
B업체 : 보낸 기록이 없습니다.

 

더 웃긴건.. 이걸 보낸 곳은 "제 3의 업체 C"인것이다..
C는 "그거 구입한 곳에 물어보세요" 라는 말을 나에게 했고..

이걸 옥션에 난 알렸다...

옥션에선 명쾨한 답을 내게 주지 안았고..
일단 상부에 보고만 한다고 했다.

 

대체 어떤 업체일까...

옥션은 이 두업체에게 "징계"를 주겠다고 하는데..
나는
"징계가 아니라.. 감사를 드려야 하는 것 아닌가요?"
라고 전화가 왔는데..
이거 상담사가 분명..잘못 적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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