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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직비디오 촬영(?)하나보다...
그것도 내가 한 동네에서 몇명과 "흰옷"을 깔맞춰 입고..
그런데 노래가.. 젝스키스의 "커블"이란 노래였다...
이걸..부르다니!! 앨범 내는건가(?)
그리고 신나게 부르다가 L'Arc~en~ciel 의 노래인.."caress of venus"
을 부르고 있었다..
이렇게 노래를 부르면서.. 그 "아무도 없는 골목"을 왔다 갔다..하는데..
재개발 지역이였나? 사람들이 안보이고...
그러다가.. 어느 "통"속에 있는 새 두마리를 잡았는데....
한 새는 바로 도망가고.. 한 새는 나를 물었지만.. 나는 조금 따끔할 정도였다...
그래서 "한번 더 물려줬다.."
목도 왔다 갔다 했다..
그런데.. 그 후가 좀 웃겼는데..
불 꺼진 내 "음식점"에 내 뒤로 커튼이 쳐저있었다..
나는 그 어두운 곳에서 요리를 하고있었는데...
여기서 부터 기억이 안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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