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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SIVE 소설 스토리 03

AKAMI 2025. 6. 23.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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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만에 한국에 오는건가...
모든걸 버리고 일본으로 간건 아닌걸까?
그래도 1년인가? 2010년~2011년3월07일

이곳은 그나마 영혼들이 살아있는것 같다
영혼인가..

 

난 돌아와서 지인들에게 연락을 돌렸다~
그후 만나게 되는데..

-어느식당-
실장 : 야~ 너 오랜만이다~ 많이 변했네? 더 젊어진거 같지 안아?
나 : 네~
과장 : 근데 왜? 한국에 왔어? 일본에 있지..ㅋㅋㅋㅋ
나 : 아~ 네~ 실은~
(일본에서의 꿈 이야기를 한다~)
모두 : ㅋㅋㅋㅋㅋㅋㅋ 야~ 그런 말도 안되는 꿈을 믿냐~ 어..? ㅋㅋㅋㅋ
나 : 뭐..

 

싫장 : 야~ 앞으로 2일 그러니깐 3월10일쯤에 일이있는데.. 니가할래?
3월10일 부산 내려갔다가 3월11일 서울에 올라오면 되..
물론 우리도 같이가지만.. 메인은 너다~

나 : 알겠습니다! 힘내볼께요~

 

단순한 꿈인걸까? 그냥.. 아무것도 아닌걸까?
를 생각하면서 난 여기에 있다..

3월10일..
꿈에서 봤다면.. 이제 지구가 1번만 더~ 돌면된다~
우리는 스머프노래를 부르며 즐겁게 부산 벡스코에 왔다..
행사란 그건것 같다..

즐겁게 사람들 만나고 즐어운 마음으로 웃으며 진행하는 것

나쁘지 안는것 같다~

 

게임 행사가 끝나고 정리해서 3월11일의 아침이 되었다~

"역시 단순한 꿈이였나.. 오늘이 지구가 마지막으로 돌때인데.."

 

그런마음을 가지고 부산에서 서울에 있는 고속도로 휴게소에 도착했다..

11시가 갓 넘을때..
"난 라면, 난 라면 김밥~난 우동~ 난 소시지~"하며.. 주문한것이 도착할시간때였다!"
"잘먹겠습니다!"하며 TV는 일본에 지진을 방송하고있었다~

 

우연의 일치였을까..
나는 TV를 바로보는 방향..
다른3명은 TV를 등지는 방향으로 있다가..

방송이 나왔다.

 

"일본에 후쿠시마의 스나미가.. 많은 희생자들을~"

 

모두 머리속에 뭐가 있었을가..

"글쎄요? 일본 아래에 서 흔들리더니 물이 일본 위로 올라왔.. 긍까.."

"도쿄 밑에 있는 쪽을 물이 찰삭~때렸다고 하면되요"

 

모든사람들은 나를 바라보고있었다.
그 눈빛을 난 알고있었다..

헛된꿈이 아닌.. 진짜 일어날 미래의 이야기를..
내 눈앞에 있는 이 3명이 나를 증인해준다는 것을..
그리고.. 나의 꿈이 진짜인것을 오늘부터 증언해 주게될 것을..

 

4월..난 어떤 친구를 만나기 위해 신촌으로 약속시간을 잡았다.

 

2011년4월5일... 잠이 들었을때..

꿈에서 그친구와 검은잠바를 입은 한 여자를 봤다..

"둘이서 만나나?"

잠에서 깨어난 나는 내 약속잡은 친구한테 문자를 넣었다.

"야~ 꿈에서 보니깐 신촌역이였는데.. 니 왼쪽편으로 검은옷입은 여자가 너한테 인사하드라"

친구 : 몰라~ 누구인지 모르지만.. 관심없어~

 

그렇게 4월10일이 되어서 우리는 신촌에서 만났다..
블루노래방에 가기위해서다~

 

나 : 야~
친구 : 이제오다니!! 
나 : 훗!

나 : 그애는 검은 잠바는..
친구 : 뭔소리야.. 그런애가 있을리가..

(저멀리서) : 어.. ㅇㅇ씨..
친구는 옆을 바라보고 놀란다~

"검은잠바..."

나 : 아는 사이맞지..
친구 : 어...

검은잠바 여자 는 우리쪽으로 와서 인사를했다..

검은잠바 여자 : 왜? 표정이 이상하세요..
친구를 나를 보며.: 어... 그게 그런일이...
뭔가 애매하게 꼬여가는걸 보이길래~내가 문자를 보여줬다..

 

나 : 이게4월5일 제가 이친구한테 보낸문자입니다..
거은잠바 여자 : 아...네....

친구 : 예전에 꿈에서 ㅇㅇ씨 봤다고 해가지고.. 그런가 했는데..

나 : 봐~꿈은 이루어지는거니깐!

친구 : 맞네...;;;;;

 

그렇게 이친구와 검은잠바 여자 와 나는 블루노래방에 가서 놀았다~

 

친구는 나한테 묻는다..

친구 : 야.. 뭔가 멘붕오네?.. 난 게가 거기서 나올 줄 몰랐거든..

나 : 뭐.. 내가 알려줬스니..
나 : 내가 알려주지 안았다면.. "우연한 만남"이 되지 안을까..한다..

ㅋㅋㅋㅋ

 

그친구는 나와 5월10일 비행기를 타고 일본으로 떠나게 되었고..

5월10일 그친구에게 일본을 안내하며.. 학업에 집중하며

그렇게 지내게 되는데..

 

학교에 돌아온 난

친구들은 말한다..

"야~ 진짜 일본에 지진이 났어.. 후쿠시마에 쓰나미가!!!"
기숙사에 들어가니 寮母 는..말한다..
寮母 すごかったね!

寮長:本当にね、まさか正夢だったとは~

그렇게.. 인기는 사르라들지 안은상태로 있다가...

 

기숙사에 온 여학생을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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